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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일어일문학회 일어일문학연구 일어일문학연구 제111권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63 - 80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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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연구에 따르면, 가타카나 표기는 작품 등의 가상세계의 <외국인 캐릭터>를 비롯한 <규범에서 벗어난 캐릭터>를 나타내는 요소로써 활용된다고 하였지만, 문법 레벨과 문장 레벨, 어휘 레벨이 뒤섞여 제대로 된 전체상을 제시하지 못하였다. 본고에서는 전후 이후의 만화, 소설, 게임 등의 매체에 나타나는 인물들의 발화가 가타카나로 표기되는, <문장 레벨>에 한정한 용례를 수집하여 어떠한 캐릭터 요소를 나타내는지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외국인 캐릭터>나 <인외(人外) 캐릭터>를 나타내는데 가타카나 표기가 효과적으로 사용되었지만, 이들을 나타내는 문법적 방식이 존재하였으므로, 가타카나는 또 다른 레벨의 캐릭터를 나타낼 가능성이 있다는 가설을 세웠다. 그 결과, <문장 레벨>에 준하지 않는 발화 내부의 불규칙적인 가타카나 표기가 나타나는 용례가 다수 발견되었고, 이것은 <비정상적인 캐릭터의 상태>를 효과적으로 나타내고 있었다. 이를 토대로 본고에서는, 발화의 가타카나 표기가 <외국인 캐릭터>나 <인외 캐릭터>를 포괄하는 상위 레벨에서의, <작품 내의 규범에 준하지 않는 상태>를 나타내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결론지었다. 본고는 <문장 레벨>을 중심으로 바라보았기에, 추후 <어휘 레벨>을 포함한 거시적 관점, 또 전전(戦前)의 자료를 포함한 통시적 관점을 통해 전체상을 파악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이 사안에 관해서는 추후 연구과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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