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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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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도시지리학회 한국도시지리학회지 한국도시지리학회지 제22권 제3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9 - 40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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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요인분석과 군집분석을 이용하여 광주의 거주지역구조의 변화를 밝혀보고자 하였다. 2005년, 2015년 두 연도의 거주지역분화를 주도한 요인의 구성은 무엇이며 어떻게 변화했는지, 그 요인구성의 결합으로 본거주지역구조는 어떤 모습이며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구명하고자 하였다. 대도시화될수록 제1요인에 사회·경제적지위가 추출되는데 광주는 거주지분화를 주도한 주요인이 생애주기와 관련한 가족적 지위가 크게 작동하고 있음을확인하였다. 이는 산업기반의 역동성이 부족하고 성장속도가 느린 광주의 경제력에 기인한다고 판단된다. 가족적지위는 동심원패턴을, 사회·경제적 지위는 선형패턴, 제조업과 외국인근로자는 국지적 패턴을 보였다. 광주거주지역구조의 특성 및 변화에 주된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는 인구증가의 속도와 정책적 택지개발이라 할 수 있다. 군집분석결과, 광주의 등질거주지역은 양년도 모두 7개의 군집으로 구분할 수 있었다. 신·구도심지역과 외연부의 농촌지역, 신흥택지개발지역, 공업단지지역이 양년도 공통으로 나타났다. 택지개발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2005년의신흥택지개발지역은 2015년 안정된 거주지역으로 변모하고, 구도심의 일부는 도심재생사업과 관련되어 신흥주거지로 떠올랐으며 미혼의 청년층 거주가 늘어나는 현상을 보였다. 등질거주지역을 결정하는 주요 요소는 사회·경제적인 요인보다 주택유형과 생애주기였으며, 대규모 택지개발에 의한 아파트문화의 확산이 주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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