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일본사상사학회 日本思想 日本思想 제37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41 - 162 (22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논문은 3.1운동 이후 일본의 보도양상의 변화추이 속에서 의친왕 탈출사건 관련 보도양상을 살펴본 것이다. 의친왕(義親王) 이강(李堈)의 탈출사건 당시 일본은 3·1운동 이후의 여파가 가라앉지 않는 데 대해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었고, 이런 분위기는 사건을 다루는 당시 일본의 언론매체의 기사내용에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된다. 일본 당국은 이 사건과 관련한 보도를 통제하였으며, ‘왕공족’이었던 의친왕을 처벌한 근거가 마땅하지 않은 상황에서 섣불리 의친왕의 탈출사건이 확대되는 것도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건의 보도내용은 매우 천편일률적인 내용을 담고 보도되었다. 사건 관련 보도들에서 주요한 키워드는 ‘납치’로 의친왕의 비자발성이 강조되었으며, 사건 내용에서도 ‘여성’ ‘돈’ ‘낭비’와 같은 의친왕의 개인적 특성이나 평소 생활습관의 부정적 면을 부각하는 기사가 다수 등장함으로써 부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는 효과를 낳았던 것으로 판단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