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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사)한국문화유산협회 야외고고학 야외고고학 제37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67 - 96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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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진도 용장성 왕궁지유적에서 116매의 중국동전이 1개의 꿰미상태로 출토되었다. 이를 검토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첫째, 용장성 일괄출토전의 분석에서 최신전이 1193년이며, 장기간에 걸쳐서 저축된 동전들이 아니고 남송에서 유통되던 동전들이 한 번에 引揚된 것임을 밝혔다. 게다가 100매단위의 꿰미인데 이는 당시 中日의 시장 등에서 동전을 사용하거나 보관하는 묶음방식과동일하다. 둘째, 출토상황의 분석에서는 용장성 일괄출토전이 공반유물과 층위상태로부터 용장성의 함락 이후 단기간에 형성된 단일층이며, 시기는 14세기 이후로 내려가지 않을 것으로판단하였다. 그리고 초석의 가장자리가 출토위치인데 초석 간의 고맥이 시설이 확인되지않았다. 따라서 마루 아래에 놓여졌을 것으로 추정하고자 한다. 셋째, 동전의 매장 목적을 밝히기 위해 제의용도, 수집용도, 퇴장용도로 나누어 국내외자료와 비교했다. 용장성 일괄출토전은 당시 126문의 가치가 매겨져 있는 화폐이면서 재화이다. 용장성의 함락에 의한 피난상황이 발생함에 따라 전화의 주인이 임기응변으로 마루 밑에 隱匿한 퇴장유구의 일종으로 파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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