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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필우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권진헌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저널정보
한국산림과학회(구 한국임학회) 한국산림과학회지 한국산림과학회지 제48권 제1호
발행연도
1980.1
수록면
40 - 50 (1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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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本) 연구(硏究)는 합판공장(合板工場)에서 증량제(?量?)로 사용(使用)하고 있는 도입소맥분(導入小麥粉)을 국내(?內)에서 값싸게 생산(生産)할 수 있는 증량제(?量?)로 대체(代替)키 위한 가능성(可能性)을 규명하기 위해 실시(?施)되었다. 증량재료(?量材料)로는 주(主)로 삼립부산물(森林副産物)을 이용개발(利用開?)키 위(爲)해서 밀가루, 목분(木粉), 수피(樹皮), 소나무낙엽(落葉), 포푸리낙엽(落葉)을 택(擇)하였으며 각각(各各) $100{\sim}105^{\circ}C$에서 24시간(時間)동안 전건(全乾) 시킨 다음 60~100mesh로 분쇄(粉碎)하였다. 증량방법(?量方法)은 요소수지(尿素樹脂)와 요소(尿素)-melamine 공축합수지(共縮合樹脂)는 소맥분(小麥粉), 목분(木粉), 수피분(樹皮粉), 포푸라낙엽분(落葉粉)을 각각(各各) 10, 20, 30, 50%로 증량(?量)하였으며 수용성석탄산수지(水溶性石炭酸樹脂)는 소맥분(小麥粉), 목분(木粉), 수피분(樹皮粉), 소나무낙엽분(落葉粉)을 각각(各各) 10, 20, 30, 50%로 증량(?量)하였다. 본(本) 연구(硏究)에서 얻은 결론(結論)은 다음과 같다. 1. 요소수지(尿素樹脂)에 있어서는 상태(常態) 및 내수접착력(耐水接着力) 모두 소맥분(小麥粉)을 능가(能加)하는 증량제(?量?)가 없었다. 2. 요소(尿素)-melamine 공축합수지(共縮合樹脂)에 있어서 접착력(接着力)은 요소수지(尿素樹脂)보다 대체로 모두 양호(良好)하였으나 상태접착력(常態接着力)에 있어서 소맥분(小麥粉)보다 좋은 접착제(接着?)는 없었다. 3. 요소(尿素)-melamine 공축합수지(共縮合樹脂)에 있어서 내수접착력(耐水接着力)의 경우 10, 20%증량(?量)에서 포푸라낙엽분(落葉粉), 소맥분(小麥粉), 목분(木粉)이 가장 양호(良好)했으며 이들간(間)의 유의적(有意的)인 차이(差異)는 없었다. 4. 수용성석탄산수지(水溶性石炭酸樹脂)의 경우 상태접착력(常態接着力)은 10% 증량(?量)의 경우 소맥분(小麥粉)보다도 소나무낙엽분(落葉粉)이 더 양호(良好)하였으며 20% 증량(?量)의 경우도 유의적(有意的)인 차이(差異)는 없었다. 5. 수용성석탄산수지(水溶性石炭酸樹脂)의 경우 내수접착력(耐水接着力)은 10% 증량(?量)의 경우 목분(木粉)이 소맥분(小麥粉)보다 우수(優秀)했으며 20, 30, 50% 증량(?量)의 경우 목분(木粉) 및 수피분(樹皮粉)은 소맥분(小麥粉)보다도 양호(良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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