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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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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박봉규 (이화여자대학교 문리대학 생물학과) 김종희 (이화여자대학교 문리대학 생물학과)
저널정보
한국식물학회 식물학회지 식물학회지 제24권 제1호
발행연도
1981.1
수록면
31 - 45 (1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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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불이 난 초지에서 불의 영향이 식생과 토양에 어떠한 변화를 미치는가를 관찰하기 위해, 불이 난 지역과 불이 나지 않은 인접지역에서 식생과 토양을 조사하였다. 1. 각 임지에 나타난 중요치를 기초로 하여 불이 난 지역에서 높은 값을 나타내면 Increaser species, 낮은 값을 나타내면 Decreaser species로, 그 외의 종은 Neutral species로 무리지었다. 2. 불이 난 지역에서의 생체량은 불이 나지 않은 지역의 약 2.2배로 증가되어, 불로 인해 생산성이 증가됨이 밝혀졌다. 3. 임지간의 유사성 비교는 B$_1$B$_2$가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U$_1$U$_2$로 나타났으며, 불이 난 지역과 불이 나지 않은 지역간에는 B$_2$U$_2$가 높았는데, 그 까닭은 불의 영향이 지형적 특성 가운데 경사도와 경사 방향에 따라 크게 다르게 나타남을 제시해 주었다. 4. 종 다양성은 불로 인해 증가되었다. 5. 토양내의 pH 및 유기물함량은 증가되었으나, 수분함량은 현저한 감소를 나타냈는데, pH와 수분함량에 있어서 15~20cm의 토양까지는 불의 영향이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6. 질소함량, 인산함량과 치환성 염기등은 모두 불로 인해 증가되었는데, 특히 Na를 제외한 모든 성분들이 표층에서 높게 나타났는바, 이 까닭은 Na가 바른 성분들에 비해 해리도가 커서 용탈에 의해 6~10cm의 토양에서 큰 값을 나타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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