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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문진 (단국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생물과학부) 문명진 (단국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생물과학부)
저널정보
한국곤충학회 한국곤충학회지 한국곤충학회지 제27권 제1호
발행연도
1997.1
수록면
29 - 41 (1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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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늑대거미의 두흉부의 체벽은 큐티클층과 그 아래로 한층의 상피세포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 체벽에 침을 이용하여 인위적인 상처를 유도하였을 때, 체내에 흐르던 혈림프는 체외로 유출되었고, 잠시후 유출되던 혈림프는 응고되어 상처마개(wound plug)를 형성하였다. 상처 유도후 6시간이 경과된 후, 마개내에는 많은 종류의 혈구들이 원래의 제모습을 잃고 있었고, 이미 죽은 세포들은 암화되어 산재되어 있었다. 딱지 바로 아래로 많은 혈구들이 모여 있었으며, 군집을 이루는 혈구들은 세포질의 전자밀도가 전체적으로 높았으며, 대부분 과립을 함유하고 있는 과립혈구(granulocyte)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6일이 경과한 후, 상처마개 아래에는 상처를 입었을 때 생긴 조직의 잔재물들이 대부분 제거되었고, 많은 과립혈구들은 상처부위 에서 10일째까지도 관찰되었다. 계속적으로 혈구는 장벽을 형성하여 마개 아래로 3~4개의 혈구장벽 (hemocytic barrier)을 만들었고, 이 시기에는 상처의 양쪽 측면부위에서 활성을 띈 상피세포들이 관찰되었다. 12일째에는 혈구의 수적인 증가는 없었으나, 상피세포는 상처측면에서 안쪽으로 이동하였으며, 14일과 16일사이에 상처부위 전체를 완전히 둘러싸고 있었다. 14일째 혈구들은 아래쪽에 위치한 상피세포들에 의해 둘러싸여 체강쪽과는 완전히 차단되어 있었고, 상피세포의 첨단부인 혈구와 접하는 세포면에는 많은 미세융모구조가 관찰되었고, 큐티클의 분비가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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