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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혜원 (단국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생물과학부) 정문진 (단국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생물과학부) 문명진 (단국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생물과학부)
저널정보
한국곤충학회 한국곤충학회지 한국곤충학회지 제29권 제2호
발행연도
1999.1
수록면
85 - 93 (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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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거저리의 낱눈은 렌즈, 4개의 Semper세포, 2개의 일차 색소세포, 90여개의 이차 색소세포 그리고 8개의 망막세포로 구성되어 있었다. 렌즈는 biconvex형이었고, 아래에는 4개의 Semper세포가 위치하고 있었다. 2개의 일차 색소세포는 4개의 Semper세포를 둘러싸고 있었으며, 낱눈과 낱눈사이에는 렌즈부터 아래 기저막까지 전체에 걸쳐 분포하고 있는 원주형의 이차 색소세포가 관찰되었다. 이차 색소세포는 망막세포 주위에서 띠를 형성하여 각 망막세포가 접하는 모서리 부분에 집중 분포되어 있었고, 이차 색소세포의 색소과립은 전자밀도가 높은 것과 낮은 것 두 가지 형태로 관찰되었다. Semper세포의 아래쪽으로 8개의 망막세포가 중앙에 21개, 주변에 6개의 세포로 구성되어 있었다. 중앙 망막세포의 감간체는 서로 융합된 형태임이 확인되었고, 주변에 위치하는 망막세포의 감간체는 세포의 장축에 직각으로 뻗어 중앙의 망막세포를 향하고 있었다. 이 세포들은 측면이 연접되어 있으며, 각각의 감간체 또한 융합된 형태로 관찰되었다. 망막세포는 단극성 신경세포의 구조로서 각 낱눈이 하나의 다발형태를 이루어 기저막을 통과하여 기저막 아래쪽에서 통합되었다. 따라서, 이와 같은 낱눈의 형태학적 특성으로 보아 갈색거저리 겹눈은 중첩상 형태의 시각기를 지니고 있었으며, 색소과립의 이동에 의한 암시야와 명시야에 적응에 유리한 구조적 특징을 지닌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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