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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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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석건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핵의학교실) 박재석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저널정보
대한핵의학회 대한핵의학회지 대한핵의학회지 제34권 제2호
발행연도
2000.1
수록면
129 - 134 (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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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흉부방사선 사진으로 결핵의 진단과 활동성의 판정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에 핵의학적 방법으로 결핵의 활동성을 판정하고자 하는 시도들이 있었으며, 핵의학 검사는 결핵의 활동성을 잘 반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객담결핵균의 음전을 '활동성'의 소실이라고 표현하는 치료자와 방사능섭취 소실을 '활동성'의 소실이라고 판정하는 핵의학의사 사이에는 용어 사용상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객담결핵균의 음전과 방사능섭취의 소실이 서로 일치하는지 여부를 확인하여 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세균학적으로 활동성 결핵으로 진단된 15명의 환자들에서 $^{99m}Tc$-MIBI를 이용하여 폐스캔을 시행하였다. 3-7개월간의 항결핵약물치료로 객담 결핵균이 음전된 6명의 환자에 대해 $^{99m}Tc$-MIBI 스캔을 다시 시행하였다. 결핵병소와 정상 폐 부위의 방사능을 측정하여 정상 폐에 대한 결핵병소의 방사능 섭취율을 비교하였다. 결과: 활동성 폐결핵 환자 15명 중 12명(80%)에서 $^{99m}Tc$-MIBI 스캔 양성을 보였다. 항결핵약물치료로 객담 결핵균이 음전된 후 6명에서 $^{99m}Tc$-MIBI 스캔을 반복했을 때 6명 모두에서 섭취율이 치료 전에 비해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5명에서는 정상 폐에 비해서는 여전히 높았다. 결론: $^{99m}Tc$-MIBI 스캔은 폐결핵 병변에서 염증반응의 정도를 판정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렇지만 객담 결핵균의 음전으로 정의되는 '활동성'과 1:1로 일치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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