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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양병환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정신과학교실) 백기청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
저널정보
한국정신신체의학회 정신신체의학 정신신체의학 제9권 제1호
발행연도
2001.1
수록면
3 - 15 (1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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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기억(memory) '이라는 용어는 일반적인 의미 이외에도, 컴퓨터공학의 메모리, 유전자생물학에서 쓰이는 메모리 등의 예에서 보듯 여러 분야에서 광범위한 의미로도 쓰이고 있다. 영어의 'memory' 라는 용어는 어원적으로는 앵글로-색슨어 'gemund' 에서 유래된 말로 gemund은 원래 mind(마음)의 의미라고 한다. 어떻든 전형적인 의미에서 기억이란 과거에 경험한 일들을 회상하고, 이러한 일들에서 학습된 여러 사실과 관념을 마음속으로 다시 가져와 상기시킬 수 있는 능력을 뜻하는데, 다시 말해 기억이란 현재의 도움으로 과거를 일깨워 주는 것이라고 정의될 수 있겠다. 최근에 이루어진 신경생물학적 연구의 발전은 이런 기억이나 학습이 뇌의 어떤 활동 또는 기능과 관련이 있는가를 어느 정도 밝힐 수 있는 단계로까지 이를 수 있게 해주었는데, 그 결과 기억은 단순히 기계적인 기억을 하는 기능만이 아닌 여러 뇌기능에 작용하는 다양한 인지기능의 핵심적인 요소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오늘날 기억은 진화론적 입장에서 인간존재 자체나, 지(智) 정(情) 의(意)로 대별되는 인간정신세계의 가장 핵심적인 요소로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기억 및 기억연구의 개념, 역사, 그리고 신경생물학적 기억연구를 비롯한 최근의 연구경향을 총괄적으로 살펴보고, 향후 이루어져야 할 기억연구의 과제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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