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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종양혈액내과) 서희연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종양혈액내과) 설혜령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종양혈액내과) 최종권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종양혈액내과) 성화정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종양혈액내과) 박경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종양혈액내과) 윤소영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종양혈액내과) 오상철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종양혈액내과) 서재홍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종양혈액내과) 최철원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종양혈액내과) 신상원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종양혈액내과) 김열홍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종양혈액내과) 김병수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종양혈액내과)
저널정보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지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지 제6권 제2호
발행연도
2003.1
수록면
172 - 176 (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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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본 연구에서는 고려대학교 학생들에서 암에 관한 인식도를 조사하고자 하였다. 방법 : 1,000명의 고려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01년 3월부터 2002년 9월까지 설문조사를 시행하였고, 불성실하게 기재된 것을 제외하고 총 922부를 사용하였다. 분석은 SPSS프로그램에서 기술통계와 카이스퀘어($x^2$) 검정을 이용하였다. 결과 : 701명(76.1%)의 학생들이 암은 치료 가능한 질환이라고 응답하였다. 그러나 현대의학의 항암 화학치료에 대한 만족도는 낮았다(37.5%), 그리고 항암 화학치료 효과의 평가에서도 한방의학과 대체의학, 식이조절에서의 평가와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가족 중에서 항암 화학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는 학생들은 그렇지 않은 학생들에 비하여 "항암 화학치료의 효과가 높다."고 평가하였다. 자신이 암 환자가 될 확률에 있어서 그 확률이 '높다'고 대답한 학생들은 174명으로 18.8%을 보였는데, 특히 흡연자, 음주자들에 있어서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응답한 경우가 유의하게 많았다. 그리고, 75.3%(694명)의 학생들이 말기 암 환자에 대한 안락사를 찬성하였으며, 환자의 권리와 존엄성이 그 결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았다. 결론: 가족들 중 현대의학적 항암 화학요법을 경험하지 않은 고려대학교 학생들이 직간접적으로 항암 화학요법을 경험한 학생들에 비하여 항암 화학 치료에 대해 의미 있게 낮은 신뢰를 보인 사실은 일반 국민들의 궁금증과 요구에 부응하는 올바른 암 교육에 관한 노력 및 연구가 절실함을 시사하는 소견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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