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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및 결핵연구소) 이재철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및 결핵연구소) 이승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및 결핵연구소) 유철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및 결핵연구소) 김영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및 결핵연구소) 한성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및 결핵연구소) 민경업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및 결핵연구소) 임정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진단방사선학교실) 김유영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및 결핵연구소) 심영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및 결핵연구소)
저널정보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결핵 및 호흡기 질환 제43권 제5호
발행연도
1996.1
수록면
746 - 754 (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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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미만성 간질성 폐질환은 공통의 임상 양상, 방사선 소견, 폐기능 장애 소견을 갖는, 무수히 많은 원인 질환들로 구성되어 있어 개흉폐생검 등의 조직학적 진단이 표준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지만 관혈적 진단 방법이라는 단점이 있다. 고해상도 전산화단층촬영은 해상력을 높이고 음영의 중첩 효과를 최소화함으로써 폐간질의 미세한 변화까지 관찰할 수 있게 하겨 미만성 간질성 폐질환의 진단에 매우 유용한 진단 방법이다. 저자들은 이런 고해상도 전산화단층촬영을 한 환자에서 개흉폐생검을 시행하여 진단 및 치료에 어느 정도의 추가 이익을 얻을 수 있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1988년 3월부터 1994년 7월까지 미만성 간질성 폐질환의 진단적 목적으로 개흉폐생검을 시행한 30예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고해상도 전산화단층촬영의 진단과 개흉폐생검외 진단 결과를 비교하고 각 환자들의 치료 방침을 조사하였다. 결과: 고해상도 전산화단층촬영은 28예에서 시행되었는데 이 중 22예(78.6%)에서 특이적 진단이 가능하였고 22예 중 20예에서는 개흉폐생검에 의해 같은 진단으로 확진되었다. 나머지 2예 중 1예는 개흉폐생검 결과가 비특이적이었다. 개흉폐생검은 전체 30예 중 25예(83.3%)에서 특이적 진단을 하였다. 또한 고해상도 전산화단층촬영으로 특이 진단이 불가능하였다. 6예 중 5 예(83.3%)에서 특이적 진단을 하였다. 전체 30예 중 단지 2예에서만 치료 방침의 결정적인 변화가 있었다. 결론: 미만성 간질성 폐질환 환자에서 고해상도 전산화단층촬영이 특이적 진단을 강력히 시사하는 경우에 개흉폐생검의 펼요성 여부에 대해서는 재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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