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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Ree, Han-Il (Department of Parasitology, College of Medicine Yonsei University)
저널정보
한국곤충학회 한국곤충학회지 한국곤충학회지 제23권 제3호
발행연도
1993.1
수록면
169 - 176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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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따구 주요 종의 발생원을 규명하기 위하여 전국 10여개 지역에 위치한 수답, 개울, 오염된 하수천, 저수지, 연못 등 장소에서 유충 및 성충을 채집하여 분류 동정하였다. 수답의 경우 안개무늬날개깔따구(Cltironomus kiiensis)가 51.3%(195개체)로 우점종이었고, 점박이늪깔따구(Tanypus punctipennis)가 20.3% (77개체), 알모기깔따구(Proclaldius choreus) 가 17.9% (68개체)의 순이었다. 오염된 하수천에서는 노란털깔따구(Ch. flaviplumus)가 83.0%(268개체) 채집되어 절대우점종이었고, 둥근무늬깔따구(Chironomus circumdatus)가 11.0%(37개체)로 약간 서식하고 있었을 뿐 다른 종은 거의 채집되지 않았다. 맑은 개천에서의 개체군 밀도는 다른 발생원에 비해 현저하게 적었으나, 종의 다양성이 풍부하였다. 저수지와 연못에서는 종이 다양할 뿐 아니라 개체군 밀도도 높았고, 지역에 따라 각각 다른 종이 우점종으로 나타났다. 충남 아산군내 저수지에서는 활버금깔따구(Parachironomus arcuatus)가 81.4% (227개체)로 우점종이었는데 반해, 서산읍에 위치한 저수지에서는 숲아기깔따구(Cricotopus sylvestris)가 46.5%(127개체)로 우점종이었다. 전북 전주시내의 한 인공못에서는 새로운 종으로 보이는(노란털깔따구와 매우 유사함) 개체가 72.5%(465개체)가 채집되어 타종에 비해 높은 밀도를 보였다. 이상 결과를 종합하면, 우리나라에서는 노란털깔따구와 안개무늬날개깔따구가 가장 중요한 종으로 전자는 오염된 물에서 발생하므로 주로 도시에서, 후자는 논에서 발생하므로 주로 농촌에서 알레르기성 질환의 원인 항원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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