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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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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조경자 (원자력병원 해부병리과) 장자준 (원자력병원 해부병리과)
저널정보
대한세포병리학회 대한세포병리학회지 대한세포병리학회지 제4권 제2호
발행연도
1993.1
수록면
105 - 110 (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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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의 세침흡인 세포학적 검사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점은 여포상 종양의 진단이다. 세포학적 소견만으로는 증식성 결절성 갑상선종, 여포성 선종 및 분화가 잘 된 여포상 암종 간의 감별 진단이 매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저자들은 최근 4년 5개월 간에 조직학적으로 확진된 여포상 종양 중 수술 전에 적합한 세포학적 검사가 시행된 15예를 대상으로 그 세포학적 소견을 재검토하였다. 여포상 선종 6예의 흡인 도말은 공 모양 또는 합포체를 형성하는 다량의 여포성 세포를 함유하고 있었고, 경도의 핵 다형성 및 작은 핵소체가 각각 2예에서 관찰되었다. 배경은 출혈성으로 교질 성분은 매우 적거나 없었다. 여포상 암종 9예도 기본적으로 선종과 유사한 세포학적 소견을 보였는데, 세포밀도가 좀더 높고, 세포집단의 모양이 더 크고 불규칙하였으며, 흩어진 개별 종양세포가 많은 것이 차이점이었다. 핵의 다형성 및 눈에 띄는 핵소체가 선종에서 보다 많은 6예 및 5예에서 각각 관찰되었으나 그 정도는 심하지 않았다. 대부분의 암종과 1예의 선종에서 종양세포 집단에 밀착한 혈관 내피세포가 관찰되었다. 전반적으로 여포상 선종 및 암종은 미미한 차이를 보여서 세포학적으로 확실히 구별하기는 어려웠으나, 많은 수의 개별 세포와 종양세포 간에 포착된 혈관내피세포의 존재는 양성보다는 악성을 시사하는 소견으로 생각되었다. 여포상 종양의 세포학에 좀더 관심을 가짐으로써 그 발견율을 현저히 높일 수 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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