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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해영 (연세대학교)
저널정보
북한대학원대학교 현대북한연구 현대북한연구 제23권 제2호
발행연도
2020.8
수록면
123 - 163 (4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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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부터 진행해 오던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이 2013년을 마지막으로 중단된 후, 2018년 새로운 대집단체조 〈빛나는 조국〉과 2019년 〈인민의 나라〉가 새롭게 발표되었다. 사회주의문명국, 정상국가를 지향한다는 김정은 정권에서 극장국가의 가장 전형적인 모습인 대집단체조가 부활되었다.
김정은 정권의 대집단체조 〈빛나는 조국〉에서 인민들은 〈아리랑〉과 달리 개개인의 욕망을 드러내는 개체로 인정받는 등 이전과 다른 위상을 갖는다. ‘국가’는 더 이상 ‘김일성조선’처럼 위대하고 특별한 개인의 업적이거나 점유물이 아니며 인민을 위해 존재하고 정상국가를 지향한다.
김정은 정권은 권력의 안정적 세습을 위해 대집단체조와 같은 극장국가의 정치적 제의를 포기할 수 없다. 동시에 인민들의 욕망을 인정하고, 근대적 합리성과 효율성을 통한 국가발전의 희구 역시 무시할 수 없는 이중성인 상황에 처해 있다. 〈빛나는 조국〉은 새로운 북한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변용의 과정을 반영한다.

목차

1. 서론
2. 선행연구 검토 및 이론적 배경
3.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의 특징과 역사
4. 대집단체조 분석
5. 김정은 정권 대집단체조의 의미
6.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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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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