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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지선 (강원대)
저널정보
철학연구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130집
발행연도
2020.9
수록면
69 - 97 (29page)
DOI
10.23908/JSPS.2020.9.13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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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론이 우주를 대상으로 하는 과학이라면, 우주철학은 우주론을 대상으로 하는 철학으로, 주로 우주란 무엇인지, 그리고 이 우주를 대상으로 하는 과학이 가능한지를 다룬다. 우주는 존재하는 모든 것을 포괄하는 하나의 전체로 정의된다. 이는 우주론에 과학성, 혹은 과학으로서의 가능성이라는 문제를 제기하며 또 특유의 자기성찰성으로 이어진다. 최근 다중우주 개념이 대두되면서 이 문제는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었는데, 이로부터 우주가 고정된 것이 아니라 하나의 열린 개념이며, 우주와 우주론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나는 이 논문에서 우선 우주철학을 개괄하고, 그 핵심 문제로 현대우주론에서 우주가 어떻게 규정되는지, 이것이 다른 과학적 대상과 어떻게 같고 다른지를 논할 것이다. 그리고 우주철학의 방법론으로서 우주를 우주론이라는 하나의 과학이 다루는 대상으로서 접근하는 푸코의 의미에서의 “고고학”을 제시할 것이다. 또 칸트와 콩트의 사례를 통해 오늘날 우주와 우주론에 대한 이해의 근원을 17-19세기 고전과학의 우주론적 사유에서 찾을 수 있음을 보이고, 이것이 우주철학에 어떤 함축을 갖는지를 살필 것이다.

목차

요약문
1. 들어가는 말 : 우주론의 “탄생”과 우주철학
2. 우주철학 개괄
3. 우주의 개념
4. 우주론의 고고학
5. 나가는 말 : 우주의 “재탄생”과 또 하나의 문제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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