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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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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우석균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서울대학교 라틴아메리카연구소 라틴아메리카이슈 2020 라틴아메리카 - 정치경제 위기와 민중의 동요
발행연도
2020.12
수록면
27 - 43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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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칠레에서는 지하철 요금 30페소(약 50원) 인상에 항의하는 시위가 발생해 역사상 최대 규모로 확산되었다. 칠레 사회에 만연된 소득 양극화에 대한 불만이 대분출된 것이다. 흔히 ‘불편함’으로 지칭되어 온 이 불만은 1990년대 후반에 이미 포착되었고, 적어도 2011년 학생시위 때부터는 주기적으로 표출되었다. 그러나 칠레 정부도, 또 엘리트 집단도 소위 칠레 모델, 즉 신자유주의 모델의 ‘성공’에 취해 이를 도외시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국민의 요구에 굴복하여 전면적인 개헌안을 마련할 수밖에 없었고, 올해 10월 국민투표를 앞두고 있다. 개헌은 소득 양극화는 물론, 이에 따른 각종 불평등의 원인에 대한 칠레 국민의 각성이 피녜라 정부, 칠레 정치권 전체, 민주화와 함께 가동된 90체제를 넘어 칠레 모델 자체를 탄핵했다는 의미를 띠고 있다. 현재 헌법은 수십 차례의 부분적인 수정이 이루어지기는 했지만, 피노체트 시대의 유산이기 때문이다.

목차

62층 빌딩의 명과 암
30페소가 아니라 30년이다
회피하라, 칠레가 깨어났다
피노체트의 유령을 향한 팔뚝질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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