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장경우 (숭실대)
저널정보
사단법인 한국문학과예술연구소 한국문학과 예술 한국문학과예술 제35집
발행연도
2020.9
수록면
283 - 313 (31page)
DOI
10.21208/kla.2020.09.35.283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고는 지난 80년 동안의 강령탈춤의 변이 양상을 검토한 후, 무형문화재의 보전과 계승에 대하여 두 가지를 제언하였다. 현재 전해지는 강령탈춤 연희본 7종을 중심으로 채록기, 혼융기, 정착기로 나누어 변화를 살폈는데, 임석재본을 중심으로 전승하고 있다고 알려진 것과 다르게 최상수본과 임석재본의 복합본으로 전승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뿐만 아니라 다른 문화재와의 습합도 이루어지고 있음을 재물대감과 만신을 통해 확인하였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마지막 과장에 어느 과장을 배치하느냐가 주요하게 영향을 미쳤다. 영감 · 할미과장이 마지막으로 배치된 정착기 연희본은 최상수 채록본을 따르고 있으며 할미의 죽음에 대한 종교적 제의식이 확대되고, 더 나아가 할미의 극락왕생을 비는 만신이 삽입되어 그 축제성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변화하였다. 영감 · 할미과장의 확대는 강령탈춤에서 또 하나의 축을 이루는 노승 과장의 축소, 더 나아가 목중춤의 기능이 축소되는 방향으로 변하게 되었다. 그러나 양반 과장의 경우에는 사소한 재담까지도 화석화되는 현상을 보였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필자는 무형문화재의 연희자들은 초기 채록본, 혹은 문화재 지정본을 연희할 수 있어야 하고, 현대를 대변하는 극, 시대에 맞게 변형된 극을 동시에 연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제언하였다. 또, 해마다 연희되는 극에 대한 채록본이 반드시 있어야 함을 주장하였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채록기의 변이 양상
3. 혼융기의 변이 양상
4. 정착기의 변이 양상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