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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성일 (청주대학교)
저널정보
건국대학교 스토리앤이미지텔링연구소 스토리앤이미지텔링 스토리앤이미지텔링 제20집
발행연도
2020.12
수록면
69 - 100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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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샤의 소설 『질투』는 발표 당시 작품의 주인공 형상과 관련하여 소비에트문단의 긍정과 부정의 상반된 평가를 불러일으켰다. 등장인물들이 당시 소비에트문학이 찾고 있던 새로운 주인공의 전형인가? 하는 전형성의 문제였다. 구세계를 대표하는 인물인 카발레로프는 신세계의 명예를 갈구하지만, 이 세계에 고립된 초라한 지식인일 뿐이다. 그는 자신의 비극적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그에게 적대적인 신세계에 대한 미학적 투쟁을 벌인다. 그가 사용하는 방법은 상상과 관찰을 통해 사물을 축소시키거나 무해한 것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그의 노력은 철저히 실패로 끝날 뿐이다. 신세계를 대표하는 인물인 안드레이 바비체프와 볼로쟈 마카로프는 카발레로프의 병적 상상력과 프리즘을 통해 끊임없이 왜곡, 굴절되어 제시된다. 그들의 긍정적 특징은 그들이 몰두하는 일에 대한 경멸적 명칭에 의해 비하되고 그들의 내면세계는 존재하지 않은 것처럼 묘사된다. 여기서 우리는 신구세계의 간극 속에서 갈등하는 올레샤의 세계인식을 엿볼 수 있다. 하지만 1930년대에 접어들면 그의 세계인식은 비극적 색채를 더 하게 된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상상과 관찰을 통해 변형된 세계인식: 카발레로프
Ⅲ. 상상의 굽은 거울로 투영된 세계인식: 바비체프와 마카로프
Ⅳ.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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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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