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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대회자료
저자정보
최병숙 (전북대학교) 박정아 (원광대학교) 이진 (전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주거학회 한국주거학회 학술대회논문집 2021년 한국주거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 자료집 제33권 제1호
발행연도
2021.4
수록면
181 - 181 (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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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주택유형에 따라 거주자가 느끼는 주거에서의 행복감 차이를 분석함으로써 행복감을 증진시킬 수 있는 주택유형별 주거디자인과 관련한 요소가 무엇인지를 파악하여 주거계획 시 활용하고자 하는 것이다. PERMA의 긍정적 행복을 기초로 주거와 관련한 행복감 측정도구를 물리적 환경, 거주자 참여, 거주자의 가치와 의미, 거주자의 꿈의 내용으로 작성하였으며, 5점 리커르트척도로 측정하였다. 조사대상은 5가지 주택과 주거유형을 고려하여 60사례의 주택을 선정하였고, 거주자를 대상으로 인터뷰조사를 하였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주거행복감은 주택유형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PERMA의 감각과 관련한 물리적 환경에서 바라보이는 경치, 화초 기르기, 일조, 기능과 관련된 물리적 환경에서 대중교통, 편의시설, 베리어프리, 노인·아동배려, 애완동물 배려, 몰입과 관련한 거주자 참여 측면에서는 설계참여, 의미와 관련한 거주자의 가치 측면에서는 거주자의 철학을 담은 집 이름 짓기, 거주자의 꿈과 관련한 측면에서는 집으로 꿈의 실현의 10개 항목에서 주거행복감이 주택유형별로 차이가 있었다.
둘째, 주거행복감은 원룸, 오피스텔, 연립·빌라, 단독주택의 거주자 집단과 아파트, 공동체 주택 거주자 집단에서 차이가 있었다. 특히 원룸과 오피스텔이 다른 주택유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거행복감이 낮았으며, 구체적인 주거행복감 요소는 경치, 화초 기르기, 일조, 노인·아동 배려, 설계참여, 집 이름 짓기, 집으로 꿈의 실현이었다. 하지만 교통과 편의시설 편리성의 주거행복감은 원룸·오피스텔에서 높았다. 이는 원룸과 오피스텔은 주거공간을 통해 행복감을 느끼기보다 주변환경을 통해 행복을 느끼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또^_@span style=color:#999999 ^_# ... ^_@/span^_#^_@a href=javascript:; onclick=onClickReadNode('NODE10548999');fn_statistics('Z354','null','null'); style='color:#999999;font-size:14px;text-decoration:underline;' ^_#전체 초록 보기^_@/a^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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