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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대회자료
저자정보
박주영 (충남대학교) 심영 (서원대학교) 김민정 (충남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 학술대회 자료집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 2021년도 춘계학술대회
발행연도
2021.6
수록면
87 - 87 (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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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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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시작된 초기에는 주로 경제적 은퇴준비에 대한 관심이 높았으며, 이후에는 은퇴가계의 경제구조 및 재무적 특성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대부분의 관련 연구에서 은퇴가계는 은퇴를 기점으로 가계소득은 감소하지만, 가계지출은 항목별 금액의 변동은 있으나 총소비지출의 규모는 줄지 않으며, 부족한 구매자원을 이전소득에 의존하는 비율이 높은 경향이 있다고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은퇴 지속기간이 비교적 짧은 가계와 오래된 가계의 재무특성과 재무건전성에서 어떠한 차이가 존재하는지 살펴보았다.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은퇴기간에 따른 가계 집단 간 재무적 특성은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 둘째, 은퇴기간에 따른 가계 집단 간 재무건전성은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 분석에 사용한 자료는 2020년 가계금융‧복지조사의 원자료이며, 응답자 가계 중 은퇴가계에 해당하는 가계 비중은 21%이다. 은퇴가계를 은퇴기간에 따라 은퇴한 지 10년이하 가계, 11년~20년 가계, 21년 이상으로 구분하여 빈도 분석한 결과, 각각 58.5%, 28.1%, 13.3%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은퇴 후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은 가계(10년이하)와 은퇴한 지 상대적으로 오래된 가계(11년~20년)의 재무상태 및 재무건전성을 비교하였다. 재무건전성의 조작적 정의는 대표적인 가계재무비율 즉, 가계수지지표, 비상자금지표, 부채부담지표, 부채상환지표, 금융자산비중지표의 준거기준의 충족하는 것이다. 연구결과를 보면, 두 집단의 재무적 특성을 비교한 결과로서, 첫째, 은퇴한 지 11~20년 가계가 은퇴한 지 10년이하 가계에 비해 유의하게 적은 ^_@span style=color:#999999 ^_# ... ^_@/span^_#^_@a href=javascript:; onclick=onClickReadNode('NODE10561277');fn_statistics('Z354','null','null'); style='color:#999999;font-size:14px;text-decoration:underline;' ^_#전체 초록 보기^_@/a^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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