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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윤형연 (경북대학교)
저널정보
영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연구 인문연구 제84호
발행연도
2018.9
수록면
179 - 238 (6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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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표는, 조르주 상드가 《삼 농사꾼의 야화》라는 제목으로 발표하려 했던 세 편의 전원소설 『마의 늪』, 『사생아 프랑수아』, 『소녀 파데트』를 연구대상으로 하여, 전원소설 집필의 배경과 의도, 베리 지방의 풍습과 체험의 스토리텔링, 각 작품의 이야기 구조와 서술기법을 탐색한 후 전원소설에 나타난 스토리텔링의 특징을 밝혀보는 것이다.
연구의 결과 확인한 특징들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전원소설은 여러 차례의 혁명 이후 혼란하고 부패해진 프랑스 사회가 낳은 장르였다. 둘째, 상드가 전원소설을 쓴 목적은 독자들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것이었다. 셋째, 상드는 농촌과 농민을 묘사함으로써 이상적인 인간사회를 재발견하고자 하였다. 넷째, 상드는 고향을 사랑하는 향토작가의 입장과 민속학자의 관점으로 베리 지방의 풍습과 전통의식을 세밀하게 관찰했을 뿐만 아니라 그것들을 소설의 이야기 요소로 훌륭하게 활용했다. 다섯째, 전원소설에는 민담의 구조와 유사한 이야기 구조가 나타난다. 여섯째, 상드는 구비문학적 서술방식을 활용하여 독자와의 소통을 이끌어내는 스토리텔링을 추구했다.
우리는 본고에서 분석했던 세 작품 외에 상드가 발표했던 다른 전원소설들에 대한 분석을 향후 시도하여 전원소설이라는 장르가 보여주는 스토리텔링의 특징을 보다 종합적으로 고찰해 볼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1. 들어가며
2. 전원소설 집필의 배경과 의도
3. 베리 지방의 풍습과 체험
4. 전원소설의 스토리텔링
5. 나가며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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