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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Sebastian Müller (Busan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
저널정보
효원사학회 역사와 세계 역사와 세계 제59집
발행연도
2021.6
수록면
377 - 410 (34page)
DOI
10.17857/hw.2021.6.59.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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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기 시대 아드리아해 정착지의 전체적인 가장 독특한 특징 중 하나는 자연석으로만 지은 돌담이다. 이 정착지는 카르스트 지형의 고도에 지어졌기에 대게 멀리서도 보여진다. 본 논문은 당시의 건축환경과 경관을 창조한 사람들의 사회 문화적 조건을 재현했다는 가정에서 시작하며, 서부 이스트리아의 언덕 위에 지어진 성채를 경관 수준과 정착지에 맞춰 분석한다. 현재까지 해당 지역에 대해 알려진 지식은 상당히 제한적이지만, 사용 가능한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정착지의 건설과 위치에서의 특정 행동 패턴과 전략을 알아낼 수 있다.
자료 분석을 통해, 이 정착지의 사회적 구조는 청동기 시대 사회의 구조를 반영한다고 주장하는 바이다. 언덕 위에 지어진 일부분의 성채에 거주하던 지배계층은 자신들을 평민들과 차별화하는 한편 공동체 의식을 만드는 이중 전략을 사용했다. 경관의 구조적 관점에서 살펴보면, 이곳의 성채는 제한된 영향력과 권한을 가진 지역의 지배계층에 의해 통치될 수 있도록 더 작은 규모로 조직되었다는 점이 분명하다. 이 지역의 정착지는 이웃 정착지 간 협력하는 전략을 채택하면서도, 성벽의 기능적 상징적인 의미와 고분 건축을 통하여 상호 간 경쟁하고 있음을 표출하기도 한다.

목차

Abstract
Introduction
Ⅰ. Concepts of Space, Place and Landscape
Ⅱ. Bronze Age Hillforts in Istria
Ⅲ. Micro-level: The settlements
Ⅳ. Macro-level: The landscape
Discussion and Conclusion
Literature
국문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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