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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류다영 (중원대학교)
저널정보
건국대학교 스토리앤이미지텔링연구소 스토리앤이미지텔링 스토리앤이미지텔링 제21집
발행연도
2021.6
수록면
187 - 215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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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이란 남에게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때 이야기를 전달하는 행위는 반드시 언어로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림이나 춤, 더 나아가 물건을 통해서도 스토리텔링을 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피아노를 통해 주인공의 마음을 이야기하는 오거스트 윌슨의 작품 『피아노 레슨』을 분석하여 피아노가 어떻게 아프리카계 미국인 가족 찰스가의 아픈 역사와 상처를 이야기하고 있는지를 알아보고, 이 이야기를 통해 자손들은 그 가족의 역사와 상처를 어떻게 대면하고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버니스와 보이 윌리는 가족의 유산인 피아노에 대하여 서로 다른 인식 차이로 인해 갈등을 겪게 되는데, 피아노의 물질적인 가치만을 바라보는 보이 윌리는 피아노를 팔겠다고 하고 피아노의 정신적인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버니스는 피아노를 간직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보이 윌리가 피아노를 팔아 땅을 사겠다며 조상이 남겨준 유산을 발판으로 새 출발을 하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는 반면, 버니스는 피아노의 소중함은 알지만 아픈 과거를 외면하듯 피아노를 무시하며 살아가고 있다. 보이 윌리로 인해 버니스는 고통스러운 과거라 하더라도 자신의 뿌리인 조상의 존재를 부정하여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서 인식의 변화를 겪게 된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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