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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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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율옥 (가톨릭대학교) 김경이 (가톨릭대학교)
저널정보
가톨릭대학교(성심교정) 인간학연구소 인간연구 인간연구 제44호
발행연도
2021.8
수록면
125 - 165 (41page)
DOI
10.21738/JHS.2021.08.4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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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교회문헌을 통해 평신도 그리스도인이며 동시에 가톨릭학교 교사들의 역할에 대해 탐구한다. 교회가 평신도 그리스도인을 통해 교회의 구원 사명을 공유하는 것과 같이, 가톨릭학교 교육자들은 그리스도로부터 학교에 파견되어 교육을 통해 교회의 구원 사명에 참여한다. 가톨릭교회의 평신도에 대한 이해는 제2차 바티칸공의회 후 크게 변화되었으며, 하느님의 백성, 세상의 누룩, 그리스도 삼중직무에 참여로 대표된다. 그렇다면 가톨릭학교 평신도 교사가 수행해야 할 삼중직무 즉 예언자직, 왕직, 사제직이란 무엇인가? 예언자직을 수행한다는 것은 그리스도의 정신을 담은 전인교육 실천, 현세 질서의 쇄신, 신앙의 관점에서 문화 전달, 그리고 가톨릭교육 철학을 반영한 인간상을 제시하는 것이다. 왕직을 수행하는 것은 그리스도를 닮아 학생들과의 직접적인 친교 안에서 겸손과 개방된 자세로 돌봄을 실천하는 것이고, 자신의 삶으로써 하느님 나라를 보여주는 것이다. 사제직을 수행하는 것은 복음 정신을 갖는 것, 성사적 관점을 갖는 것, 세상의 모든 이들을 위하는 것, 세상의 성화를 위하는 것, 소명의식을 갖는 것, 자신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교사들이 삼중직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교사 스스로 성장을 위한 노력도 필요하지만, 가톨릭교회가 교육자의 양성을 위해 신앙적 지원과 공동체적 지원과 함께 가톨릭 학교에 대한 지원이 필요함을 제안한다.

목차

I. 서언
II. 평신도 그리스도인에 대한 이해
III. 가톨릭학교 평신도 교사의 삼중직무
IV. 결언: 빛나는 짐을 지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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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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