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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세진 (한양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슬라브유라시아학회 슬라브학보 슬라브학보 제36권 제3호
발행연도
2021.9
수록면
103 - 137 (35page)
DOI
10.46694/JSS.2021.09.36.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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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is focused on the comprehensive analysis of the Soviet Union"s demarcation of the borders in Central Asia and the implication of related national identities from a common Central Asian identity to an individual national identity. Central Asia, which had a common identity in the past, officially joined the constituent republics of the Soviet Union in 1924, and now the identity of individual peoples in Central Asia has begun to form. Academically, there is a tendency to describe this as an artificial creation of the Central Asian nation by the Soviet Union. The Soviet Union created a new Central Asian individual nation. The Soviet Union demarcated the borders of Central Asia in 1924, created a new nation within the divided territory, and launched it as a constituent republic under the name of the nation. The Soviet Union began in 1922 with Russia, Ukraine, Belarus, and the Republic of South Caucasus. In 1924, these four constituent republics were joined by the republics of Uzbekistan, Kazakh and Turkmen. Specific border demarcation projects that began in 1924 brought conflicts between republics or ethnic groups. In addition to conflicts, there was a strong sense that certain ethnic groups were disadvantaged in territorial allocation. There was not enough discussion and deliberation regarding the sensitive area between ethnic groups on border issues.
Since independence in 1991, there have been horrific incidents that have resulted in hundreds of deaths due to border disputes in Central Asia. In order to fundamentally resolve these disputes in the future, close consultation between the heads of each republic will be required. Nevertheless, the root cause of the border disputes in Central Asia was caused by arbitrary border demarcation by the Soviet authorities after 1924. It is a difficult problem for the country that the legacy left by great powers has continued to this day and is still unresolved.
#소련 #중앙아시아 #제정러시아 #민족 정체성 #국경 경계 #Soviet Union #Central Asia #Imperial Russia #National Identity #Border Demarcation

목차

I. 서론
II. 20세기 중앙아시아 국경 경계 획정 이전 투르키스탄 지역 정체성
III. 1924-1929년 국경 경계 획정 과정 : 공동의 지역 정체성에서 개별적 민족 정체성으로의 변화
IV. 키르기즈 – 카자흐 민족 정체성과 국경 경계
V.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43)

참고문헌 신청
강봉구 / 2009 / 마나스의 후예?: 키르기스 민족정체성 형성의 특징 / 러시아연구 19(1):1~30 dbpia 강봉구 / 2013 / 중앙아시아 페르가나 지역의 국경 분쟁 / 슬라브학보 28(1):1~40 dbpia 김대성 / 2009 / 중앙아시아 사회의 이해 / 한국외국어대학교 출판부 google schola 김태연 / 2015 / 1990년 및 2010년 키르기스스탄 오쉬 사태:민족 간 폭력의 발발 기제를 중심으로 / 중소연구 39(3):305~350 dbpia 윤형숙 / 2000 / 소련사회주의 체제 해체후 카자흐스탄종족민족주의의 부활과 고려인의 정체성 / 비교문화연구 6(1):11 google sch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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