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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완수 (동서대학교) 최명일 (남서울대학교) 유재웅 (을지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언론학회 한국언론학보 韓國言論學報 제65권 제5호
발행연도
2021.10
수록면
402 - 436 (35page)
DOI
10.20879/kjjcs.2021.65.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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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글로벌 팬데믹 코로나19에 대한 커뮤니케이션 이용 채널, 위험인식, 그리고 예방행동 변인 사이의 경로와 영향이 개인적 차원과 집합적 차원에 따라 어떤 차이가 있는지 비교분석했다. 이를 위해 먼저 대응표본t-test를 통해 관련 변인이 개인적 차원과 집합적 차원에 따라 어떤 차이가 있는지, 그리고 경로분석(path analysis)을 통해 관련 변인 사이의 관계 경로와 영향을 측정했다. 분석결과, 코로나19 위험 정보를 얻기 위해 개인적으로는 인터넷을 주로 이용한다고 평가한 반면에, 주변 사람들은 신문, TV와 함께 소셜 미디어를 주로 이용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정보를 얻는 수단으로써 소셜 커뮤니케이션에 대해서는 개인 자신과 다른 사람들 간에 차이가 없었다. 코로나19에 대한 위험인식에 대해서는 개인 자신보다 주변 사람들이 위험을 더 크게 지각할 것으로 추정했다. 그리고 행동반응에 있어서도 개인 자신보다 주변 사람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거나 정부정책에 대한 분노감을 더 크게 표출할 것으로 추정했다. 정보이용채널에 따른 위험 인식과 예방행동 사이의 확산 경로와 영향을 비교분석한 결과에서는 개인적 차원의 경우 TV 시청을 많이 할수록, 주변 사람들과 대화를 많이 할수록, 그리고 인터넷 이용을 많이 할수록 각각 코로나19에 대한 위험인식이 더 커졌다. 나아가 위험인식이 높을수록 대인 접촉회피가 커졌으며, 정부의 코로나 정책에 대한 분노도 커졌다. 집합적 차원의 경우 TV시청을 많이 할수록, 주변사람들과 대화를 많이 할수록, 그리고 소셜 미디어를 많이 이용할수록 코로나19 위험을 더 크게 지각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집합적 차원에 있어서도 위험 인식이 사회적 거리두기와 정부의 코로나 정책에 대한 분노에 정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그리고 측정 변인 간의 경로가 서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는지 조절효과를 살펴본 결과에서는 소셜 미디어가 개인 자신이 아닌, 주변 사람들의 위험인식에 유일하게 영향을 미쳤다. 이 연구는 코로나 19에 대한 정보이용 채널별 위험인식과 예방행동 사이의 관계가 개인적 차원과 집합적 차원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이론적, 실무적 함의점을 논의했다.

목차

1. 연구목적
2. 이론적논의
3. 연구문제
4. 연구방법
5. 분석결과
6. 결론과 함의점
References
국문 참고문헌
국문초록

참고문헌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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