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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기갑 (경북경찰청)
저널정보
한국경찰연구학회 한국경찰연구 한국경찰연구 제19권 제4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3 - 20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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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당정청은 권력기관 개혁의 일환으로 광역단위의 자치경찰제를 발표하였는데 지난 20대 국회때의 이원화 모델이 아닌 국가경찰조직을 그대로 두고 사무만 국가경찰사무와 자치경찰사무로 구분하는 일원화 모델이었다. 갑작스러운 제도의 변경에 일선경찰관들과 학계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였다. 그 내용을 보니 자치분권성이나 민주성보다도 효율성을 중시하고 있다는 생각을 떨칠 수 없었다. 미증유의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예산문제가 제도 변경의 주요 이유였다고는 하지만 이원화 모델하에서도 신규채용이 아니라, 국가경찰관 4만여명이 그대로 자치경찰조직으로 편입되고, 건물이나 장비 등도 국가경찰과 공동으로 사용하는 것이 예정되었었다. 상세하고 구체적인 변경의 이유야 알 수 없지만 일원화 모델이 국회에 상정되어 논의되고 있는 이상, 일원화 모델의 바탕 위에서 자치성과 효율성을 조화시켜 나아가야 한다. 개혁의 주 대상인 현장 경찰관들의 일원화 모델에 대한 인식을 분석해 봄으로써 좀 더 나은 자치경찰제가 탄생하는 데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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