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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황경선 (한국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동서철학회 동서철학연구 동서철학연구 제98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441 - 464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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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데거는 존재가 자신을 고유하게 드러낼 때 존재가 머무는 곳[토포스]이 사유되지 않는 한 우리는 아직도 적절하게 사유한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이 글은 존재가 현성하는 곳으로부터 존재를 해명함으로써, 다시 말해 위상학적 방식으로 그의 존재를 토의하는 방식으로 하이데거의 요구에 부응하려고 시도한 것이다. 우리는 하이데거 존재 사유의 주요 논제라 할, 존재[유]와 무, 존재와 존재자, 존재와 인간의 관련을 중심으로 영역 문제를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존재와 무 등 두 상이한 것의 대립과 조화가 둘 사이의 ‘사이’(Zwischen)라 할 영역으로부터 견지됨을 밝혔다. 여기서 영역이란 단순히 공간이 아니라 시공간의 성격을 갖는다는 점이 드러났다. 또한 세 주제에서 각기 이르게 된 [사이] 영역들이 기실 존재 자체가 스스로를 열어 밝히는 혹은 내주는 하나의 동일한 방식과 지평이란 점을 제시했다. 최종적으로 이 곳/때는 존재, 존재자, 인간이 조화를 이루며 각기 제 고유함으로 돌아가 순수하게 머무는 ‘또 다른 시원’ 혹은 고향으로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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