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연준 (충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외국어대학교 EU연구소 EU연구 EU연구 제56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91 - 124 (34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2020년 3월 중순 이후, 코로나 19 팬데믹은 유럽 주요국으로 확산되었다. EU 회원국은 코로나 19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하여 실행하는 등 적극적인 대처를 하고 있다. 본고는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EU 회원국을 중심으로 발생한 주요 통상 정책 변화들 가운데 수출 규제 정책을 중심으로 분석한다.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PPE 제품에 대한 물품 부족 현상을 방지하고 이들 제품에 대한 가용성과 품질보장을 위해 PPE 제품을 수출할 때 라이센싱이 요구되는 EU의 수출 허가 조치를 네덜란드, 독일, 벨기에, 스페인,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는 준수하는 경우를 살펴보았다. 본 연구에서는 EU 회원국 가운데 수출 주도국인 독일의 경우, 수출이 주요 거시 경제변수들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Granger causality 분석을 이용하여 실증분석을 한다. 2000년 1분기부터 2020년 1분기를 대상으로 분석한 실증분석 결과, 수출과 고용은 상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수출은 경제 성장에 영향을 미치고 경제 성장은 고용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0년 1분기부터 2019년 4분기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수출은 경제 성장과 고용에 영향을 주고 경제 성장은 고용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격 반응 함수에 대해 분석한 결과, 수출에 대한 충격은 장단기에 비대칭 충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산 분해 결과, 단기 수출 충격은 단기 고용과 경제 성장에 각각 10.86%, 41.27% 변동을 유발하였다. 장기 수출 충격은 장기 고용과 경제 성장에 각각 10.78%, 38.89% 변동을 유발하였다. 본고는 실증분석 결과를 통해 독일의 수출이 독일의 주요 경제변수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했다. 따라서 독일이 보호무역주의를 통한 수출 규제 정책을 펼치게 되면 수출 주도국인 독일의 주요 경제변수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추론할 수 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