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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선 (경기대학교) 김금동 (한양대학교)
저널정보
한양대학교 현대영화연구소 현대영화연구 현대영화연구 제16권 제3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73 - 94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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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영화 <신과 함께: 죄와 벌>(김용화 감독, 2017)에 나타난 특수효과 이미지의 극적 기능과 잠재적 관객성을 고찰한다. <신과 함께>에 대한 국내 연구는 주로 동명의 웹툰원작과 그것이 기반으로 하는 한국 본풀이 신화와의 비교론적 관점에서 진행됐다. 그 결과 영화 속 일곱 개의 지옥도가 품은 도덕적, 상징적 의미를 풀이하는 데 집중되었다. 본 연구는 <신과 함께>를 디지털 특수효과의 수사학이라는 관점에서 다음과 같이 해석한다. 첫째, 해당 작품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가 특화시킨 특수효과 이미지의 관습적 쓰임새를 반복하는 동시에 전복시켜 관객으로 하여금 블록버스터 영화의 이미지시스템을 관조하도록 만든다. 둘째, <신과 함께>가 제시하는 일곱 개의 지옥도는 서구의 공연문화가 발전시킨 극장의 건축양식을 반영한다. 본 연구는 각각의 지옥도에 드라이브인, 홀로그램, 격투장, 고대 그리스식 노천극장 등을 대입시켜 그 극적 기능을 해석한다. 지옥도의 극장형식은 영화의 진정한 소통이 스펙터클이 아닌 카타르시스에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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