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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선권 (호남신학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조직신학회 한국조직신학논총 한국조직신학논총 제63호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77 - 119 (4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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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칼뱅의 성례전 신학을 정의하며 규정하고 이것이 가진 신학적 함의를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칼뱅에게서 성례는 세례와 성찬을 다루기 전 그것의 서론적 역할로서 제한되지 않는다. 칼뱅의 전체신학을 이해하는 중요한 관점을 제공한다. 그의 신학의 핵심적 내용 안에서 성례전적인 특징인 드러냄, 표상함이 나타난다. 성례는 인간 본성의 특징과 하나님 은혜의 역사를 동시에 드러내며, 인간이 하나님을어떤 방식으로 만나는지 그 성격을 계시한다. 칼뱅이 말하는 성례전이란 하나님의 은총의 수단으로서 외적인 도움이며, 하나님의 행동과 인간의 행동이 통전적으로 결합되며, 보이지 않는 은혜에 대한 보이는 표이다. 칼뱅은 성례전 안에서의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강조한다. 즉 성례는 그리스도와 이미 연합되어 있다는 사실을 확증하는 것이다. 게다가 그 안에서도 연합은 일어난다. 즉, 신자와 그리스도의 만남, 그리스도를 전적으로 향유하는 신비적 연합이 일어난다. 세례는 그리스도와연합의 시작 표시이며 성찬은 그리스도와의 연합의 계속 표시이다. 칼뱅의 성례전 신학은 교회에서 성도들이 주기적으로 실천하는 성례를더욱 의미화시키며 생동감 있게 참여할 수 있는 신학적 토대를 제공한다. 칼뱅의 성례전 신학은 성례전적인 신학을 지향한다. 성례의 본질은 보이지 않는 은혜와 진리가 보이는 것을 통해 제시된다. 바로 이러한 사실은 창조세계, 설교,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분명하게 드러난다. 신적 계시로서의 창조세계는 성례전적이며, 그 계시의 정점에 있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으로서 우리에게 하나님을 드러내며 그리스도의 현존과 연합으로서의 설교는 그리스도의 현현 자체이며 그리스도인의 삶 역시 성례전적으로 그들 안에 사는 그리스도의 형상이 드러난다. 기독교인의 삶은 그리스도와 연합되어 그리스도의 형상을 삶의모든 자리에서 드러내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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