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한미애 (계명대학교 국제학연구소)
저널정보
한국민족연구원 민족연구 민족연구 제76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11 - 130 (2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에서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한 유럽연합 내 위기 상황에서유럽연합과 회원국, 시민 간의 결속 강화로 통합이 확대되는 현상을 고찰한다. 연구결과, 유럽 시민들은 위기 상황에서 유럽연합에 대한 강한 신뢰를 형성하였고, 큰 정부로서 유럽연합의 강력한 역할을 기대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 위기 속에서 분열을조장하는 민족주의나 포퓰리즘 보다 통합을 강조하는 강한 유럽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유럽연합은 컨트롤타워로서 위기 극복을 위한 여러 정책적 해결책을 마련한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연합은 통합과정에서 영향력이 증대될 수 있도록 위기 이용?목표창출?새로운 정책 제안을 시도하며, 이 때 국가의 역할은 감소하고, 초국가수준에서의통제와 책임에 대한 요구가 증대된다고 주장하는 신기능주의의 정치적 파급효과(political spillover)로서 설명되어진다. 유럽연합은 리스본조약에 의해 공중보건에 대한지원을 회원국의 정책을 보완하는 수준에서 행할 수 있었다. 이러한 한계로 유럽연합이위기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하였으나, 현재는 다양한 방식으로 위기 극복을위해 협력을 하고 있다. 이는 회원국의 독자적인 위기 모색보다 회원국 간 공조가위기를 극복하고 유럽연합을 결속시키는데 유리하다는 판단으로 해석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