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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황수현 (육군3사관학교)
저널정보
육군군사연구소 군사연구 군사연구 제151호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247 - 281 (3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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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세계대전은 사라예보에서의 총성으로부터 시작되었다. 하지만 그 누구도 이작은 사건이 유럽 전역을 전쟁으로 끌고 가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전통적인 유럽의 중심국가였던 오스트리아-헝가리는 동진정책의 일환으로 발칸반도에서의 세력확장을 추구했다. 그러나 오스트리아-헝가리는 발칸반도에서 러시아의 지원을 받는 세르비아의 저항에 직면했고, 독일의 지원 아래 사라예보 사건을 빌미로 세르비아의 완전한 무력화를 추진했다. 그동안 제1차 세계대전의 기원에 대해서는 많은 연구들이 진행되어 왔다. 하지만 대부분 신흥제국으로 급부상한 독일의 팽창정책에 그 책임을 돌렸다. 특히 강력한 군사력에 자신감을 얻은 독일 군부 중심의 지도부는 호전적인 대외정책을 빌헬름 2세에게강권했다. 그 결과 독일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은 오스트리아-헝가리는 외교적 대응보다는 군사적 대응을 고집했고, 이로 인해 제1차 세계대전은 발발하게 되었다. 본 연구는 그동안 개전과정의 실질적인 주체이면서도 오랜 기간 전쟁의 책임론에서벗어나 있던 오스트리아-헝가리의 책임과 역할을 규명하고자 한다. 충분한 준비와 논의없이 우발적인 선택에 의한 오스트리아-헝가리의 개전 결정은 대규모 살상과 제국의 해체를 가져왔다. 따라서 제1차 세계대전의 개전과정에 있어 오스트리아-헝가리는결정적인 책임이 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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