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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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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박기준 (단국대학교) 김준철 (텍사스 에이앤엠 대학교)
저널정보
대한통합의학회 대한통합의학회지 대한통합의학회지 제8권 제3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83 - 91 (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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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2015년 초등학교 6학년부터 2018년 중학교 3학년까지 3년간 유·청소년기의 학생을 추적하여 FTO 유전자가 성장기의 신체구성과 체력의 변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규명하고 그들의 관계를 파악하는 것이다. 방법: 이 연구의 참가자는 84명의 남학생으로 FTO 유전자 다형에 따라 aa+at(A집단)과 tt(T집단)로 나누었다. 2015년과 2018년 각각 두 집단에서 지구력, 유연성, 근력, 순발력 및 신체구성 등을 측정해 3년 동안의 변화를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두 집단의 키 성장과 체중 증가는 큰 차이가 없었지만, BMI 증가는 A집단(p<.05)이 T집단에 비해 유의하게 더 높았다. 유연성에는 차이가 없었지만, 지구력, 근력, 순발력의 향상은 T집단에서 현저히 높았다(p<.001)(p<.01)(p<.05). 결론: 유·청소년기의 A집단은 T집단에 비해 체력의 향상도는 낮은 반면, BMI 증가량은 T그룹보다 크기 때문에 비만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 결과는 A집단이 T집단보다 상대적으로 신체활동 수준이 낮고 지방이 많은 음식을 먹는 경향이 크다는 것을 보여주는 이전의 연구를 뒷받침한다. 따라서 FTO 유전자 다형을 조기에 파악해 학생들에게 올바른 식습관과 신체활동을 교육함으로써 조기에 성인 비만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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