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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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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고종권 (한양대학교) 윤성수 (고려대학교) 박희진 (경기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회계학회 회계학연구 회계학연구 제46권 제3호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129 - 181 (5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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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국내 상장기업의 1991년부터 2017년까지의 재무 자료를 이용하였고, 외환위기 이전 기간, 외환위기 후 금융위기 이전 기간, 그리고 금융위기 후 기간으로 구분하여 부채조달의 한계효용과 한계비용을 추정하고 재무유연성과 내부자금시장으로 구분한 표본별로 부채사용의 보수성을 나타내는 KINK와, 부채사용의 순세금효과를 추정하였고 표본별로 외환위기 및 금융위기 후 부채사용의 보수성 증가와 투자지출액 증가 여부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부채사용의 순효용은 실제부채수준에서 총자산의 0.9%, 균형부채수준에서 총자산의 2.0%로 나타났다. 표본별로 실제부채수준과 균형부채수준의 순효용은 재무유연성이 낮은 표본은 총자산의 1.0%와 2.2%, 재무유연성이 높은 표본은 총자산의 0.5%와 1.2%로 나타났고, 내부자금시장이 없는 표본은 총자산의 0.8%와 2.0%, 내부자금시장이 있는 표본은 총자산의 1.0%와 2.0%로 나타났다. KINK를 이용하여 기간별 부채사용의 보수성을 분석한 결과 외환위기 후에는 재무유연성이 높은 기업에서 상대적으로 부채사용의 보수성이 증가하였고 금융위기 후에는 내부자금시장이 있는 기업에서 상대적으로 부채사용의 보수성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외환위기 후에는 재무유연성이 높은 기업에서, 금융위기 후에는 내부자금시장이 있는 기업에서 투자지출액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재무유연성과 내부자금시장이 투자지출액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재무유연성과 내부자금시장이 부채조달 의사결정과 투자지출에 영향을 미치는 증거를 제시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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