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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현수 (성균관대학교)
저널정보
반교어문학회 반교어문연구 반교어문연구 제54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223 - 251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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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목적은 외국인 학부생을 대상으로 한 4종 6권의 읽기 교재 텍스트에 대한 검토를 통해 그 의미와 문제점을 규명하는 데 있다. 이들 교재는 다양한 읽기 텍스트를 제시함으로써 대학 수학 과정에서 그와 유사한 텍스트를 접했을 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M. Met와 Stoller & Grabe는 ‘주제 중심 교수모형’에 대해, 주제를 준거로 교과 내용을 가르치지만 언어 학습 역시 고려하는 교수모형이라는 점, ‘주제’에 의해 화제, 텍스트, 연결고리, 과제, 이행 등 나머지 다섯 가지의 구성요소가 결정된다는 점을 밝힌 바 있다. 교재들에서 각 단원의 텍스트가 다루고 있는 주제는 다양하며 단원에서 주제가 중복되는 경우도 피하고 있다. 그런데 주제가 속한 분야를 파악해 보면 텍스트가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등의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보기는 힘들었다. 교재에서 주제가, 수업의 목표와 내용을 좌우할 뿐 아니라 화제, 텍스트, 연결고리, 과제, 이행 등을 결정하는 ‘주제 중심 교수모형’을 통해 구성되었음을 환기하면, 분야의 균형이 지니는 문제는 더욱 두드러진다. 텍스트 배치에서 분야의 균형을 이루지 못했다는 점과 함께 제기될 수 있는 문제는 하위 분야에 관한 것이다. ‘주제 중심 교수모형’은 주제를 중심으로 내용과 그 내용을 구성하고 있는 언어 항목을 동시에 다루는 방식이기도 하다. 하위 분야가 균형을 이루지 못 했다는 것은 빠진 분야의 주제에 대해 접근하지 못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 주제와 관련된 언어 교수가 이루어지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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