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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경남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저널정보
한중인문학회 한중인문학연구 한중인문학연구 제66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67 - 187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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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유학생이 출현한 것은 1881년 조사시찰단 파견 이후이다. 그후 1895년 재일 관비 유학생(官費留學生) 파견을 비롯하여, 1900년대 다수의 재일 사비 유학생이 급증했다. 그 과정에서 유학생 파견이나 유학생의 역할 등에 대한 다양한 담론이 형성되었는데, 1910년 강제 병합 직후까지 주요 유학 대상지는 일본 또는 서구였다. 그러나 1920년대에 이르러 중국 유학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동아일보를 비롯한 다수의 유학 안내 기사가 게재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 시기의 중국 유학에 대한 관념에서도 ‘천이심’으로 표현되는 중국에 대한 편견이 적지 않게 존재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1920년대 중국 유학의 실제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많은 연구가 진행되지 못한 상황이어서 그 전모를 파악하기 어렵다. 다만 상당수의 유학 안내 자료를 근거로 할 때, 그 당시 중국의 유명한 대학 가운데 상당수가 교회학교였으며, 영어를 중심으로 한 서구식 학제를 운영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다. 즉 유학의 동기가 중국 학문과의 교류 차원보다는 서구 유학을 위한 발판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았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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