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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영이 (부산대학교) 권연진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외국어대학교 영미연구소 영미연구 영미연구 제47권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23 - 48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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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여러 연구에서 겹자음단음화(degemination)는 동일한 요소의 연속을 금지하는 필수굴곡원리(Obligatory Contour Principle; 이하 OCP)에 의하여 두 동일자음 중 하나가 탈락하는 자음군단순화(consonant cluster simplification)의 일종으로 다루어졌기 때문에 겹자음(geminate)이 두 개의 단위로 간주되어왔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겹자음을 두 개의 단위로 간주한다면 접사(affix)와 어간(stem)의 결합에서 생성되는 겹자음이 어휘부(lexicon)의 규칙에 의한 이론적 예측과 음향 실험적 사례들이 일치하지 않는 것에 대하여 여전히 예외로 남겨두어야 한다. 이에 대하여 본 연구는 영어의 겹자음을 하나의 단위로 다루며 여러 실험적 증거에 따라 뒤따르는 모음에 영향을 받아 단음화(shortening)되는 것이라는 것을 제안한다. 영어의 겹자음이 하나의 단위로 될 수 있는 것은 어휘부 규칙인 재음절화(resyllabification)의 적용 여부에 따라 결정되고 겹자음이 동일한 두 자음의 지속시간(duration)보다는 짧고 단일음(singleton)보다는 길기 때문에 단순히 동일음의 연속으로만 다룰 수 없음을 논의한다. 이를 증명하기 위하여 모음에 인접한 단일자음과 겹자음의 지속시간을 비교하고 재음절화가 적용된 겹자음과 그렇지 않은 겹자음이 모두 단음화 효과가 나타난다는 실험적 결과에 대한 이론적 근거를 찾는다. 나아가 겹자음이 재음절화를 동반하는 제약을 설정하고 단음화되는 과정을 분석하여 후행모음의 작용에 의한 겹자음단음화를 더욱 쉽게 설명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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