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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성희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부산대학교 영화연구소 아시아영화연구 아시아영화연구 제12권 제1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77 - 208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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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전통 인식론의 문헌해석을 통하여 영상예술을 향한 예술가 신체의 지각현상에 대해 연구한 것이다. 영상 창작은 예술 활동인가 고가상품의 기술 노동인가? 이에 본 논문은 세 가지 문제를 제시하고 연구해본다. 첫째 기술의 본질에 대한 문제에서, 기술은 예술과 같은 테크네이다. 둘째 영상예술로서 드러나는 사태 진리는 푼크툼과 같은 신체 지각현상이다. 셋째 영상예술의 사태 진리를 가능하게 하는 예술가의 태도는 어떠해야 하는가? 이에 영상예술을 향한 예술가의 지각 현상의 단계들을 살펴본다. 예술가는 물리적 차원에서 즉흥적 마음의 단계, 의식적 창작의 단계, 정신으로서의 지성과 의지에 의한 창작의 단계, 묘사적 차원에서 자유의지로서의 창작 단계, 정신적 차원에서 영상예술의 이념화 단계 등 다섯 단계의 지각현상을 보인다. 결론적으로 정신과 신체는 분리가 불가능하므로, 다섯 단계의 지각 현상은 곧 예술가의 신체 지각현상이다. 영상예술을 향해 숙달된 예술가 신체의 지각 현상은 기술의 본질에 다다를 수 있다. 기술의 본질은 테크네로서 사태 진리를 가능하게 하는 예술이다. 즉 영상예술을 향한 예술가 신체의 지각현상은 이념화된 자기 철학에 숙달된 습관적 기술로서의 예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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