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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원미 (한국체육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융합과학회 한국융합과학회지 한국융합과학회지 제9권 제2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20 - 33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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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이 연구는 체육 관련 기관 여성 관리자들이 경험한 유리천장 현상을 심층적으로 이해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이를 위해 체육 관련 기관의 과장급 이상의 여성 6명을 대상으로 심층면담을 진행하였다. 결과: 첫째, 체육 관련기관 여성 관리자들은 자신이 경험한 승진은 여성 임용목표 할당제와 같은 제도적 보완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인식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제도는 분명히 한계가 있기 때문에 상급관리자로서의 승진에 대해 부정적 인식을 갖고 있거나 혹은 승진에 한계가 있음을 인정하였다. 둘째, 체육 관련기관 여성 관리자들은 한국의 사회에 만연해 있는 전통적인 성역할의 잔존, 그로 인한 진승의 한계를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물론 과거보다는 유리천장에 대한 경험이 줄어들고 있었으나 여전히 남아있는 여성의 성역할은 공적인 영역 보다 사적인 영역을 담당한다는 인식에서의 조직 내 승진 한계를 설정하는 유리천장을 만들고 있다. 즉 여성 직원들은 유리천장 현상이 존재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있지만, 당연한 현상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즉 직장에서 승진의 한계를 스스로 인정하고 이에 순응하는 것이다. 셋째, 남성 중심의 조직문화에서 여성 관리자들은 그들의 문화에서 일정 부분 배제되고, 주요한 업무를 배정 받지 못해 승진의 기회가 축소되는 유리천장을 경험하게 된다. 또한 여성 관리자들의 모임은 직장에 기여하지 못하는 것으로 취급된다. 결론: 체육 관련 기관 여성 직원은 제도적 한계와 기회의 이중성, 전통적인 성역할의 잔존과 승진의 한계, 비가시적 배제와 무시의 유리천장을 경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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