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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윤소영 (한국은행) 황성훈 (한양사이버대학교)
저널정보
아시아문화학술원 인문사회 21 인문사회 21 제11권 제4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545 - 560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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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에 과잉사고로 반응하면 우울이나 불안으로 이어질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부적응적 과잉사고가 역설적으로 정서적 측면에서 발생할 수 있음을 밝히고자 했다. 본 연구자들은 생활 사건에 의해 유발된 정서 경험을 억제하고, 대신 관념적 사고로 대처해서 걱정이나 반추 같은 반복적 부정 사고로 반응하면 우울과 불안에 이른다는 가설을 설정하고, 검증하고자 했다. 사이버대생 223명을 대상으로 생활 경험 조사, 지속적 사고 질문지, 정서표현억제 척도, 역학센터 우울척도, 벡 불안 척도 등으로 구성된 질문지를 실시했다. 생활사건을 독립변인으로, 정서 억제와 빈복적 부정사고를 제1, 2 매개변인으로, 우울과 불안을 종속변인으로 하는 순차 다중 매개모형을 검증하였다. 그 결과, 생활 사건이 우울 및 불안에 이르는 직접효과는 유의했고, 동시에 두 매개변인을 차례로 경유하는 간접효과도 유의해서, 부분 순차매개효과가 지지되었다. 스트레스의 정서적 영향을 억제하고, 이어 반복적 부정사고로 추상적으로 처리하는 것이 우울과 불안을 유발하는 경로중 하나임이 뒷받침되었다. 반복적 부정사고를 완화하기 위한 정서 조절적 접근의 필요성 등 임상적 시사점을 제시했고, 횡단적 설계로서 본 연구가 갖는 한계와 이를 보완하기 위한 향후 연구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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