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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안석일 (Westminster Graduate School of Theology in South Korea)
저널정보
한국복음주의구약신학회 구약논집 구약논집 제18권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08 - 133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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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기 저자가 구약의 아브라함과 모세의 성막 건축과 솔로몬의 성전 건축과 같은 사건들을 모형론적으로 사용하여 강조하는 것은 구약의 언약 전통과 예배 처소의 전통이다. 저자가 남 유다 역사를 재진술하는 것은 포로 후기 시대에 하나님의 언약 백성으로서의 유다 공동체의 정체성을 재정립하기 위한 것이다. 포로 후기 공동체는 여전히 자신들이 하나님의 언약 백성 인지 알고 싶어 한다. 바벨론 포로 생활에서 자신들이 고향 땅으로 귀환하게 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을 알았지만, 포로 후기 공동체는 다시금 하나님의 언약 백성으로서의 자신들 을 정체성을 재확인하고 싶었을 것이다. 저자는 이스라엘의 언약 전통과 예배 처소에 대한 전통을 설명할 필요를 느꼈으며, 이에 남유다 역사를 재진술하는 가운데 모형론을 사용하여 언 약과 예배 처소가 포로 후기 공동체와 연속성을 지닌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다. 포로 후기 공동체가 이스라엘의 예배 전통을 기억하고 예배 공동체로서 하나님의 임재를 확신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었다.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없이는 이스라엘의 회복은 요원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포로 후기 공동체의 재건된 성전에서의 예배는 영광스로운 이스라엘의 회복을 가져오는 통로가 되며, 가장 중요한 요소는 하나님의 임재인 것이다. 이처럼 포로 후기 공동체가 구약의 언약과 예배 장소와 연속성을 지닌다는 것을 이해하고, 성전 예배를 통해 언약의 하나님을 찾을 때, 언약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회복된 미래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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