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기덕 ((사)지역경제와고용) 어수봉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직업자격학회 직업과 자격 연구 직업과 자격 연구 제8권 제3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45 - 67 (23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연구의 목적은 저평가되고 있는 우리나라의 직업안정성을 측정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론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2003년 이후부터 2018년까지 직업안정성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를 밝히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장기간에 걸친 직업안정성 변화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분해기법을 통해 규명하고자 한다. 우리나라는 과거 외환위기를 겪는 과정에서 대량해고, 명예퇴직 등 급작스럽게 찾아온 고용의 불안을 경험하면서 안정된 일자리에 대한 선호가 점차 증가했다. 이후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 평균 근속기간이 짧은 등의 이유로 직업안정성이 매우 낮은 국가로 인식되고 있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외환위기의 여파가 어느 정도 사라졌다고 판단되는 2003년 이후부터 2018년까지 한국의 직업안정성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를 실증분석하고자 한다. 분석은 매년 8월에 조사되는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데이터로 20~54세만을 대상으로 1년 고용유지율을 측정하였다. 분석 결과 직업안정성은 2003년부터 2013년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이후 70%대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안정성 증가는 남성보다는 여성이 더 크게 증가했으며, 연령별로는 30대 이상은 증가한 반면, 청년층의 직업안정성 증가는 미미하다. 직업안정성 증가의 원인을 탐색하기 위해 인적 및 고용특성별로 분해한 결과 노동력의 고학력화가 직업안정성을 증가시키는 가장 큰 원인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런 고학력화는 여성보다는 남성의 고용안정성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확인되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28)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