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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배영목 (충북대학교)
저널정보
경제사학회 경제사학 경제사학 제40권 제2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187 - 217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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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현대적 의미에서 통화량과 통화의 구성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가를 파악하기 위해 기존 통화지표를 검토한 결과에 의거하여 1905-2014년간 화폐발행고, 통화, 총통화 등의 주요 통화지표의 장기 시계열을 재구성한 다음 그 추이를 분석한 것이다. 통화증가율의 장기 추이를 본원통화, 통화, 총통화를 기준으로 비교한 결과, 본원통화와 통화의 증가율은 1910년대 후반 1940년대, 1950년대 전반, 1970년대에 공통적으로 높았으나, 광복 이후에는 장기적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총통화의 증가율은 두 지표와 비슷한 추이를 보이나 일제하 저축증강기, 금리현실화기에 높았다. 특히, 1943-1954년은 어느 지표로 보든 통화증가율이 매우 높은 통화남발기이었다. 그리고 통화구성의 추이를 보면, 은행권 중심의 지폐발행 체계는 1910년대에 이미 확립되었고, 예금통화 비율은 증가세를 보이지만, 1940년대 반전되어 한국전쟁기까지 하락세를 보이고, 그 이후에는 증가세를 보여 1960년대에 이르러서는 통화의 핵심 요소가 된다. 예금통화 중에서 요구불예금의 비중은 1960년대 이후 대체자산의 등장과 확장으로 계속 낮아지고, 저축성예금 등은 1960년대 중반 금리현실화 이후 크게 높아졌으나. 다른 유동성 대체자산의 출현과 확산으로 그 비중이 크게 낮아졌다가 외환위기 이후 다시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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