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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유진 (조선대학교) 허성호 (한국교통연구원)
저널정보
한국물류학회 물류학회지 물류학회지 제28권 제2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29 - 139 (1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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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FTA 발효 이후 예상되는 대중국 물동량 증가와 함께 한반도 서해안 항만의 발전 가능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어 해당 항만들의 육성 전략이 필요하다. 오랜 시간이 걸리는 항만확장 등 거점항만 육성전략 수립에 있어서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거시적인 분석이 필요하며, 이에 본 연구에서는 2030년을 목표로 국내 수송비용과 지가를 반영한 항만 확장비용을 고려하여 대중국 물류거점 입지선택을 위한 계량적 분석을 선형계획법을 이용하여 수행하였다. 그 결과 항만 확장비용과 운송비용의 상대적인 차이에 의해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의 대중국 화물이 인천항 또는 평택항에 우선 배정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으며, 그 영향으로 충북, 충남 지역의 대중국화물은 평택항에서 밀려나 군산항으로 배정되었고, 추가로 평택항 또는 군산항을 확장하여 해소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가 확장물량 처리를 위한 항만확장 수요는 인천항 또는 평택항에서 27,506천 톤 이상, 평택항에서 10,549천 톤이상, 평택 또는 군산항에서 22,381천 톤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확장 항만 결정 시 인천항과 평택항의 경우에는 평택항의 지가가 인천항의 약 70∼80% 수준을 넘어서게 될 때 평택항이 낮은 항만확장비용에 의한 경쟁력을 잃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평택항과 군산항의 경우에는 군산항의 지가가 평택항의 약 56∼57% 수준을 넘어설 때에 경쟁력을 잃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대중국 물동량 증가와 내륙운송비, 항만확장비용을 고려하는 장기적인 서해안 항만개발 전략을 계량적으로 분석하여 제시한 데에 연구의 의의가 있으며, 향후 항만개발계획 수립 시 지가 등 비용요인 고려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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