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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기완 (연세대학교)
저널정보
대동한문학회 대동한문학(大東漢文學) 대동한문학(大東漢文學) 제52권 제52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225 - 258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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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무는 연암그룹이 어느 정도 공유했던 금・원대시 인식을 잘 대표하는 작가로서, 『淸脾錄』에 다수의 금・원대시 관련 언술을 남겼다. 본고에서는 이를 살펴봄으로써, 조선후기 금・원대시 수용의 한 구체적인 양상을 살펴보고자 한다. 『청비록』 내에서 이덕무는 원대시에 대한 개인적인 애호를 드러내고, 문학적인 성취 면에서도 대체로 호평하였다. 또한 이덕무는 청대 詩學과 금・원대시가 연관되는 맥락을 인지하고 있었으며, 청대에 출간된 금・원대시 관련 문헌을 입수하고 독서하였다. 『청비록』에서 때로는 고려 시에 대한 관심의 연장에서 고려와 동시기인 원대시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기도 하였다. 詩話 속에 금・원대시의 자리를 마련하고, 또 이런 언술들이 왕사정 등 청초 문인들의 금・원대시 관련 언술과 긴밀하게 관련맺는 경향은 이덕무의 후손인 이규경의 『詩家點燈』에서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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