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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성룡 (호서대학교)
저널정보
한중인문학회 한중인문학연구 한중인문학연구 제50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1 - 27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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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의 전통 사유는 士 계층의 등장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이들은 대체로 문인관료로 성장하였으므로, 문학적 소양을 기본 교양으로 삼았다. 문학은 마음을 표현하는 예술이므로 일찍부터 마음에 대한 깊은 탐구가 이루어졌다. 마음은 心, 性, 情이라는 용어로써 등장했다. 불교 지식인과 유교 지식인이 같은 용어를 다양한 개념으로 사용해 마음에 관한 논의를 발전시켰다. 마음은 本體로서 진리의 근거가 되지만, 또한 현실적인 인간의 마음으로 다양하게 존재한다. 본체인 마음과 작용인 마음을 구분하면서, 선과 악을 포함한 다양한 실천론을만들어냈다. 이들은 마음의 본질을 파악하고 윤리적 실천을 위하여 마음의 교육 이론도 발전시켰다. 다양한 도해류와 함께 문학류를 발전시켜 마음에 관한 동아시아에 고유한 문화를 형성했다. 근대 이후 동아시아의 사상은 그의 문화적 주체인 사 계급의 소멸과 함께 단절되었다. 근대 서유럽 사상은 오늘날 파탄에 이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동아시아의 사상적 전통을 회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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