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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임지원 (한밭대학교)
저널정보
충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학연구 인문학연구 제57권 제2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67 - 186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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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언어를 통해 자신의 행동을 계획하고 조정하며 그 행동을 통해 인간은 자신의 목적을 달성한다. 이때 발생되는 특정한 발화 및 경험은 대뇌피질과 해마는 일종의 검색 기능적 역할인 기억 패턴 등을 완성하고 연상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이와 관련하여 ‘기억’, ‘뇌’ 그리고 ‘신념’의 복잡한 관계를 다루는 다학제적 연구자 Schacter(2004)는 인간의 기억 장치는 ‘주소내용기억 방식’으로 저장되기 때문에 하나의 생각이 다른 생각을 불러와 기억의 연쇄인 생각의 흐름이 가능함을 밝힌 바 있는데, 그에 따르면 이 기억들은 부정확하며 개인의 ‘독립된 인지’마다 다르다고 주장한다. 우리는 기억의 유동적 속성으로 인해 유사성을 바탕으로 한 경험기억의 범주화가 생성되고 특히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지각경험의 범주화는 비슷한 상황에 처했을 때 적절한 행동을 선택하게 해주며 앞으로 전개될 상황까지 예측할 수도 있다. 본 논문은 학제간 연구를 통해 이러한 뇌과학 이론의 일반적인 기억 범주화 현상을 적극 수용하고 패러디라는 특수성을 가진 서사적 광고문에 대한 올바른 의미 해석을 위해 인지원리에 의한 수용자 개개인의 독립된 기억 범주 및 단서를 모색하는 것을 그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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