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학리리 (한서대학교)
저널정보
한서대학교 동양고전연구소 동방학 동방학 제39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89 - 222 (34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1894년 7월 개전하여 다음해 1895년 4월에 종전된 ‘청일전쟁(淸日戰爭)’ 혹은 ‘일청전쟁(日淸戰爭)’은 중국에서는 ‘갑오전쟁(甲午戰爭)’이라 하고 일본에서는 ‘메이지27-8년 전역’이라고 하며, 한국에서는 국적 없는 ‘갑오동학농민전쟁’이라고도 한다. 그만큼 한중일 삼국에 크나큰 영향을 미쳤을 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세계의 국내외적 질서 판도를 바꾸어놓았다. 2천년 넘게 독립국이었던 일본의 지배가 뚜렷하게 되어 결국 식민지의 길로 들어가는 이정표가 되었고, 청나라는 지금까지의 동아시아세계의 맹주 지위를 내려놓게 되었고, 대신 일본이 그 자리를 차지하였다. 뿐만 아니라 기존의 전통적인 동아시아 국제질서가 무너지고 힘에 의해 주권이 확보되는 근대 국제질서체계로 편입하게 되었다. 일본은 이 과정에서 중국과 한국에 대해 수사적 언어로 독립, 주권, 자주를 환기, 사용하였지만 그 목적과 결과는 한국과 중국의 식민지, 주권상실체제였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